아데노이드비대증&편도선제거 거 수술했던 얘기 영통 더 웰 병원에서

 영통 더 웰 병원에서 아데노이드 비대증 & 편도 제거 수술한 이야기

1월 17일 첫째를 데리고 아데노이드 비대증인지 검사하기 위해 영통 더웰병원을 다녀온 수원맘카페에서 대학병원 다음으로 많이 갈 것 같아 골랐다.개인적으로 대학병원은 대기도 길고 원체 중병 환자가 많아서인지 아이 어른 모두 진료를 해주는 듯한 느낌이 강해 평소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도 전신마취 수술이라 가능하면 피하고 싶고 혹시나 덜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아데노이드 비대증이었고 ㅠㅠ편도도 큰 편이라고 함께 제거하는 분께 말씀하셨다.쇠뿔도 단기에 빠졌다고 검사 당일 수술 전 검사와 수술 날짜까지 모두 정해 왔다.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가는 대학병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은근히 걱정이 되었어.그래서 괜히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찾아봤는데 내과피부과 가정의학과 심지어 마취까지 전문의가 상주하고 계시니까…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봐 온 영통으로 유명한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아데노이드 비대증은 가벼운 수술이신 분이라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아들을 맡아주신 이정석 원장님! 꼭 필요한 말만 하시고 저의 기준을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그런데 마치 대부분의 여자 선생님들처럼 다정해? 것을 좋아하는 엄마라면, 조금 외로움을 느끼실지도 ㅋㅋㅋ

애가 정말 치료가 필요한가하지만 이미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제 아이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확신할 정도로 아이가 보여서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은 코도 골고 구강호흡이 너무 심해서 입냄새가 정말… 지독한 수준이다 야뇨증도 있고, 야경증도 있는 상태, 야경증은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비명이 시작되는 공황 상태를 보이는 질환인데, 저것을 알기 전에는 무서운 꿈을 꾸기 때문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야경증이라면 아이가 자기 자신이 그랬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서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정말로 아이가 질퍽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하며, 엄마를 찾아,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실은 야뇨증, 야경증이야.아직 젊다면 젊으니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입냄새는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내 첫아들인데, 가까이 와 있는 것 자체도 피하게 되고, 코로 숨쉬라는 말을 정말 하루에 열번 이상 하는데, 지금은 그게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내 첫아들인데도 불구하고, 가까이 와있는 것 자체도 피하게 되고, 코로 숨쉬는 거부터가 고여.. 숨쉬는 걸 너무 힘들어서.. 숨쉬는걸..

많이 검색해 본 결과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은 엄마도 아이도 만족도 높은 수술이라는 역시 삶의 질이 달라진다니까.

그리고 내비치면 얼굴 변형, 부정교합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어릴 때 호다닥 해주는 게 돈을 아끼는 게 아닐까 생각해.

아무튼 그렇게 다가온 수술 전 검사는 너무 겁이 많은 친구라서… 다른 건 다 그렇다고 생각해도 채혈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역시 ㅠㅠ…정말… 진짜 쌍꺼풀이래 날리지 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 ^^…난 달래거나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닌데도 될 수 있는 대로 친절하게 대했는데, 얘는 이미 알고 내 말을 안 들어 그처럼 3~40분 버티고 7층에서 지하 1층까지의 계단 추격전을 벌인 뒤 바로 가서 혼자 찾아와서 “아니면 버리고 정말 가겠다”고 협박해서 겨우 성공했다고 한다…

혼자 가서 했는데 벌벌 떨었는지 피가 제대로 안나와서 반대쪽도 벌떡벌떡 일어났다는 얘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검사는 모두 00원였다.체중 재고 &피&뇨&미각 검사, 뢴트겐 촬영과 발성 테스트?도 하고 나왔다.마지막은 담당선생님도 좀 봬요~

마침내 2월 6일 목요일! 7시 반까지 더웰병원 8층에 가서 설명을 이것저것 듣고 병실을 고르지만, 그 진상을 다인실에 넣을 수는 없을 것 같아 1인실을 선택했다.15만원 13만원이 있었는데 우리는 후자로 초이스더 좁다고 했지만 아이와 엄마 한 명이 있기에 충분했다.

옷갈아입고…..

전쟁일정wwwww 간호사님 둘이서 아침 일찍부터 고생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오줌 언제 싼 것처럼 유튜브 보느라 바쁘고

열시밀링겔도 좋고 스요~ 정말 퇴원하기 전까지 약 추가할 때마다 또 주사를 놓아줄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하기 전까지 시간 때우기 설명서 안내문 같은 거 읽을게요 읽어도 제일 중요한 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wwwwwwwwwwwwwwwwwwwwww

우리 애는 아무것도 모르고 즐거워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당 치고 더 기다리다가 9시 반쯤 들어가서 입구 바로 안에 같이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겸이를 옆에 앉히고 마취제 투여하는 거 보면서 이때도 주사 맞는 게 아니라 이제 집에 갈 때까지 주사 안 맞는다고저기 약을 넣는다니까 얘기했던 것 같아약이 다 들어갈때쯤에 다시 김게임을 봤는데 갑자기 기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위내시경 할 때도 어떻게 마취가 되지? 하다가 잠에서 깨니까 끝난걸로 알고 너무 신기했던때가 차례로 떠올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도 안 돼서 나온 우리 여러분~~설명까지 들으면 10시 반이 조금 넘었는데… 12시 20분까지 안 자고 아무것도 안 먹어.뇨~~~ 이때가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이는어지러운데눈을뜨기가힘들었고,나를힘들게하면서난리를피우는게의식이약하지않은상태이다보니까움직임이심해서그것을제지하기가힘들고,

아직 좋아지고 있는 너의 모습과 여러가지 이야기 해 주지만, 순간 얘가 인지하고 있지 않는구나라고 느껴져서 현타오 애미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통주사는 따로 추가! 없어서는 안 될 약 중 하나ㅋㅋㅋㅋㅋㅋ

마취에서 깨어나면 점점 어른스러워져요.

무통팔이 슬슬 히트 할 건지 유튜브 찾고 있어.

그러다가 점심에 나와서 조금씩 먹이는 법까지 절제해서 못 먹겠다고…? 아파서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먹었어

투게더는 실컷 ㅎㅎ

보험청구하려고 서류발급신청하려는데 팔짱끼니까… 5시 5시 반까지였는데 6시 반에 생각난다.그래서 그냥 퇴원하는 날 아침에 신청했는데 다행히도 수납할 때 같이 발급받을 수 있었어.●일단 진단서, 수술확인서, 입퇴원확인서만 발행

서류 금액은 요로케우안 다행히도 저는 2월 10일 전이라서 14000원만 결제!

여름 방학 때 쓴 종이 3장에 26000원이나 낼 뻔했네!

13만원짜리 룸은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침대 전면에 텔레비전도 있고 오른쪽은 옷장이고 그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우

화장실이 은근히 커서 입구와 변기에 거리가 멀어지다가 턱이 져서 꼭 저 링거대를 들고 튀겨야 하는 불편함이 ….ㅠㅠ 링거가 맞아서 마실게 별로 없었는데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는데 그게 새벽에도 적용되었다는 얘기 …………………………………………………….
이 글을 읽을 손님께서는 꼭 휴대용 소변기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진심이에요ㅎ^^10시부터 7시까지 정말 한시간에 한번씩 깨어나고 가는거 같아요…지금 생각해도 피곤해…
그리고 보호자 침구는 따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 얇은 담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난방이 정말 위아래로 되어있는데 어차피 오줌 쌀땐 제대로 이불을 덮을 필요가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하시는 분들은 푹신한 베개도 하나 장만하셔야 이득일 것 같아요 ㅋㅋㅋ

밤에는 또 잠들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쿨스카프를 바꾸려고 냉동고에 다녀오라고 하는 참이 나온지 10초도 지나지 않아 애미를 찾으러 온 녀석^^…만약 병실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면 냉동고에 가까운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저 노무자식 럼처럼 쓸데없이 겁이 많은 아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웃음)

다음날 아침 전날 저녁과 또 구슬 같던 다케시마의 종류가 정말 많아 적어도 몇~프도 있지만 오쵸무, 한결같이 흰 쌀 죽만 나오는가.호호홋

자세 보고 무통해서 한껏 코 높아진 모습ㅋㅋㅋ

하지만 저 모습과는 달리 ㅋㅋㅋ저녁은 반 이상 먹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그때는 반의 반도 못 먹었다.

정말… 잘 때마다 잠에서 깨서 손 화장실 가기 진짜… 바로 커피… 정말… 다들 커피 필수!

퇴원하는 날은… 별거 아니에요담당 선생님, 회진을 기다렸다가 설명서에 있는 주의사항 등을 듣고 처방받은 약을 받고 링거를 뽑으면 끝!

그리고 수납하라는 요구가 있을 때까지 병실에서 나와서는 안 됩니다.이유는 못 들었는데 어쨌든 안 된대요아마 정산중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보는 것 뿐이에요.

다들 퇴원얘기를 하고있으니까 그냥 수납하고 가면 될줄 알았는데 제지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기다리며 수납하고 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겨우 나왔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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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중에 퇴원한 아들은 약을 잘 먹고 걱정했던 것보다 건강해 약이 떨어진 것 같다며 특히 아파하는데 이것이 귀를 지배하는 감각신경과 목을 지배하는 감각신경이 같은 뿌리에서 나오기 때문에 편도선 수술이 마치 귀가 아픈 것으로 착각하는 연관통 현상이 나타나 귀와 턱 사이를 두고 괴로워한다.그래서 호다닥 약을 먹이면 또 금방 풀릴 것 같고
아직 코를 골고 입으로 숨도 쉬지만.. 한 달 후면 좋아지겠지.저번에 산 굿나잇 기저귀도 마지막이라면!!